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을 찾아서 1탄 -- 실패편.. 오늘 부터 맛집 기행을 한 번 해볼까 합니다. 블로그를 보고 찾아간 냉면집. 여름하면 좋아하는음식이있죠... 냉면, 콩국수, 열무국수 등등등 참별미죠. 그런데 사먹는것은 딱히 맛난집을 찾기 힘들답니다. 그래서준비했습니다 리뷰... 1탄 냉면집 아이들이 갑자기 냉면을 먹자고해서 찾아간집이 있답니다. 인터넷을 뒤져서.... 제가 고양시에 살기때문에.. 호수공원 근처의 냉면집으로 슝슝 ㅎㅎㅎ 제가 특히 요즘 냉면이 땡기 거든요.... 음.. 주차도 괴안코... 겉에서 보기엔 음 깔끔해 보이는 이 집... 블로그의 평이 너무 좋아 찾아간 집입니다. 면은 사진에서 보듯이 직접 뽑는다고 하네여 함흥 냉면과 평양 냉면을 같이 하는 곳입니다. 일단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비빔 냉면.. 아이들과 집사람은 물냉면. ㅎㅎㅎ 또.. 더보기 세상을보는눈 너의 눈에 보이는 것이 세상의 진실이 아니기에 너의 마음속에 비춰진 너의 모습을 기억하라. 너의 오감을 믿고 너의 본능에 충실한 것이 세상의 진실함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더보기 인생의 고난 인생의 고난이란 내가 선택한 기저(基底)로 내가 세상을 걸어가는 모든 것에서 피어나는 것이다. 두려워 하지 않고, 나의 두 눈으로 현실을 직시하며, 고난을 피하기 보다는 그 고난을 즐기는 것이야 말로 고난에서 벗어나는 최상의 길이다. 더보기 기회 기회는 언제나 나의 주위를 맴돌고, 나에게 다가갈 틈을 주질 않는다. 내가 다가간 만큼 그 기회는 뒷걸음질 치고, 잡으려 하면 할 수록 더 멀어져 간다. 나에게 다가올 때 비로서 나는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놓치면 다시 나에게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내가 알고 있는 기회인 것이다. 더보기 나의아이들에게 나의 작은 손을 간직한 나의 작은 발을 소유한 나의 작은 아이들.. 나에게 기쁨을 주고, 나에게 웃음을 주고, 나에게 삶의 풍요로움을 선사하는 나의 작은 아이들.. 내가 그들을 바라볼때에... 나의 두 입가에 비춰진 환한 미소를 기억합니다 세상의 무엇보다 나는 작은 이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언제나, 환한 웃음을 잃지 않고, 세상의 아픔을 간직하지 않고, 기쁨을 누리고, 작은 눈망울에 눈물이 고이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삶에 있어 기쁨과 행복의 작은 주머니를 간직한 나의 작은 아이들을 바라볼때에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나에게로 다가오고, 수많은 아픔과 시련의 끝이 올지라도 나의 작은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기는 나는 희망합니다. 더보기 자신의 미래를 보라 내가 살아온 삶이 거짓일지라도 미래에 다가올 삶이 거짓일 필요는 없다. 내가 그릇된 판단을 할지라도 그것을 덮으려고 애쓰지 마라. 한 발자국 물러서서 다섯발자국 앞을 보는 것이야 말로 나의 과오에 대한 진정한 깨달음으로 나의 과오를 인정하는고 뉘우치는 것이다. 그것이야 말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나의 원동력인 것이다. 더보기 무제 지난 날의 기억 희미하게 묻어나는 이미 지워져 버린 이름들 나의 옛이야기 창가에 세차게 내리치는 빗방울 바람의 흩날리는 나의 외투 달콤한 커피의 향에 묻어나는 빛 바랜 사진 한 장 모든 것을 기억합니다. 내가 살아온 지난날의 이야기를 지금껏 묻어 놓았던 이야기를 내가 잊고 있던 이야기를 나는 잊을 수 없음에 나의 기억 저편으로 묻어 놓고, 이젠 지우려 합니다. 추억이라는 사진으로 기억 저편이 아닌 나의 기억 속에서 이젠 지우개로 지우듯 그렇게 지우려 합니다. 내가 기억하는 모든 삶의 조각에서 이젠 지우려 합니다. 더보기 아침하늘 비온 뒤의 청명한 하늘은 가슴속 응어리진 나의 작은 어둠을 한줄기 빛으로 밝게 비추어 습해진 나의 마음을 따스한 온기로 바꿔 놓는다. 환한 미소로 손을 건네는 작은 아이의 웃음처럼 그렇게 소리없이 나의 마음을 빛으로 감싼다. 지난 밤 몰아치던 폭풍우속의 야누스적인 모습은 아침 이슬속으로 사라져가고, 수줍은 색시의 보드라운 손의 온기처럼 시원한 바람이 나를 감싼다. 그렇게 아침은 나를반기운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