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건..
세상을 바라봄은 내가 태어나 살아가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느낀다는 건 내가 가슴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삶을 지킨다는 건 나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는 의지인 것이다. 언제나 같은 눈 높이가 아닌 다른 눈 높이로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의 눈을 소유하길 나는 희망한다. 불행이 온다 해도 작은 나무 한 그루를 바라보는 눈이 아닌, 화창한 봄날 초록으로 뒤덮혀진 숲이 아닐지라도 한 곳만을 바라보지 않고, 내가 아닌 나의 작은 새들을 지켜볼 수 있는 현명이라는 신이 주신 능력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길 희망할 뿐이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숲을 이루는 나무가 되길 희망할 뿐이다. 삶을 산다는 건 내가 포용할 수 있는 수많은 시간을 지켜내기 위한 것이다. - leopardx --------..
나의 작은글
2011. 4. 27.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