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버린 나를 보며..
어느날 문득 쇼윈도에 비취진 나를 바라본다. 삶에 지쳐버린채 쇼윈도에 비춰진 세월을 잃어 버린 나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그것은 나의 미래를 잃어버리고 서있는 또다른 나인것이다. 의욕을 잃어 버린 또다른 나의 모습 길을 걷다 문득 어디론가 헤메이고 있는 나자신을 느낄 때 한 줄기 바람이 나의 몸을 스치고, 의미를 찾아 발걸음을 옮겨 본다. 지나쳐 버린 나의 세월을 뒤로한채 수많은 유혹과 수많은 길에서 내가 선택하고, 내가 걸어야만 하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은 후회하려고 하지말고, 그 길의 끝에 있는 나 자신을 상상하며 걸어가야 할 것이다. ----------------------------------------------------------------------------
나의 작은글
2012. 2. 11.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