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해의 시작 한 해가 지나고 다른 해가 나에게로 찾아들었습니다. 한해가 갈때마다 기억을 들추며 많은 반성과 계획을 세우곤 하네요. 그렇지만 시간의 흐름은 강물과도 같이 흘러가고 다시 돌아오지 않네요. 잃어버린 시간을 찾으려해도 나를 보며 미소만 지을뿐 시간은 돌아오지 않네요. 많은 타인의 시간속에 나의 존재와 수많은 나의 시간속에 타인에 대한 존재는 무수한 점들로 비춰지고, 그 시간 속에서 세월은 나를 약하게도 강하게도 비춰지게 하네요. 바람에 흩날리다 지워져가는 나의 삶은 모래이길 거부하며, 시간속에 존재하길 바랄 뿐입니다. 지는 해가 가고 다음날 시작되는 해가 뜨듯. 이 나의 시작은 새로운 미소와 웃음이 가득하길 바랄뿐입니다. 더보기 올해의 마지막... 누군가 저에게 이런글을 읽어 주었습니다. .... 올해가 가고 있습니다. 이년이 가고 있습니다. 말한마디 남기지 않고, 아쉬움만을 남긴채... 이년은 소리 없이 가고 있습니다. 희망과 행복을 전하지도 못한채 이년이 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역사의 한 획과 많은 아픔을 간진한채 수많은 별들이 세상에서 사라진채 이년은 역사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이년은 힘들게 하더니 이년은 희망이고 모고 없이 소리없이 지나가네여 내년은 희망으로 가득찰까여? 내년에는 더욱더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희망과 바램이 다 사라져 버린 이년 내년은 소망과 계획이 지켜지길 빌어 봅니다. 더보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세요.. 서명운동으로 지켜주세요..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미래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과거의 기록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작은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그 작은 마음이 세상을 바라봄에 있어 아이들이 커가며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저는 아직 영화 도가니를 보지 못했지만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열어가는데 있어 우리 사회는 잘못된 방식의 외곡된 성이 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미래다,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초석이다' 이런 말들이 말로만 퍼지지말고, 국가 적으로 사회적으로 법적인 조치와 그에 맞는 사회적 울타리로 보호하고, 지켜나가야 대한민국의 미래도 보장될 것입니다. 내 자식만 아니면 돼... 라는 생각보다 소외되고 아픔이 가득한 이들을 더욱더 보호해야.. 더보기 쉬어가는자리 한 숨 속에 비춰진 나의 마음속 이야기는 아무도 모르게 흩어져간다. 세월의 아픔도 모른체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그렇게 흩어져간다. 한해두해 쌓여져가는 한숨소리는 나 자신조차 잊은채 망각의 강을건너 어느 강가에 다다라 노를 잃어버리고 소리없이 흘러만간다. 더보기 미래는 변화를 기다린다. 자신이 가진 어설픈 재주로 인생을 판단하지 말라. 인생의 마침표가 아직 남아있기에 당신의 미래는 변화를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있다. 이미 자신에대한 판단을했다면 당신의 미래는 변화와 행복의 기다림에 마침표를 찍은 것과 같다. 더보기 작은 이야기의 시작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작은 목소리로 하나 둘 세어 봅니다. 나의 작은 이야기들 작은 별에 하나 둘 세기어 봅니다. 간직해야 하는 소중한 기억, 영원히 지우려는 아픈 기억들 모든 기억들을 하나 둘씩 별위에 세기어 봅니다. 떨어지는 별빛에 나의 기억도 잊혀가고, 끝나지 않은 나의 이야기는 그렇게 수많은 별들에게 하나 둘씩 세기어 봅니다. 떨어지는 별 빛 속에서 잊혀진다해도 아직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 있기에 나의 작은 이야기는 끝날 줄 모르고, 세상에 먼지가 되어 지워진다해도 나의 별빛은 나의 기억으로 하늘을 수없이 비추고, 밝은 빛으로 오래오래 나의 작은 기쁨을 나의 사랑하는 작은 아이들에게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작은 얼굴에 환한 미소로, 내가 세상에 살아 있었다는 그것만으로 나의 사랑하는 가족에게 그.. 더보기 맛집을 찾아서 1탄 -- 실패편.. 오늘 부터 맛집 기행을 한 번 해볼까 합니다. 블로그를 보고 찾아간 냉면집. 여름하면 좋아하는음식이있죠... 냉면, 콩국수, 열무국수 등등등 참별미죠. 그런데 사먹는것은 딱히 맛난집을 찾기 힘들답니다. 그래서준비했습니다 리뷰... 1탄 냉면집 아이들이 갑자기 냉면을 먹자고해서 찾아간집이 있답니다. 인터넷을 뒤져서.... 제가 고양시에 살기때문에.. 호수공원 근처의 냉면집으로 슝슝 ㅎㅎㅎ 제가 특히 요즘 냉면이 땡기 거든요.... 음.. 주차도 괴안코... 겉에서 보기엔 음 깔끔해 보이는 이 집... 블로그의 평이 너무 좋아 찾아간 집입니다. 면은 사진에서 보듯이 직접 뽑는다고 하네여 함흥 냉면과 평양 냉면을 같이 하는 곳입니다. 일단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비빔 냉면.. 아이들과 집사람은 물냉면. ㅎㅎㅎ 또.. 더보기 세상을보는눈 너의 눈에 보이는 것이 세상의 진실이 아니기에 너의 마음속에 비춰진 너의 모습을 기억하라. 너의 오감을 믿고 너의 본능에 충실한 것이 세상의 진실함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