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궁화의 자리는? 우리는 어려서부터 한국의 꽃 일명 국화라 불리는 무궁화 꽃에 대하여 보고 배워왔다. 그러나 본인은 어느 순간부터인지 무궁화보단 벚꽃놀이를 즐겨 다니고 있다. 한국의 국화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져 간 것인지 알 수가 없다. 한국을 대표하는 앞마당 조차도 온통 벚꽃으로 물들어 버린 지금의 세태는 모라 설명하기 조차 힘들다. 아름다움을 쫓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한국의 국화가 나라의 거리에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우리 아이들에게 국화를 모라고 설명해야 하나.. 점점 힘들어진다. 무궁화의 꽃말은 일편단심이라고 한다. 누가 무궁화를 국화라 할 수 있을까?? 초등학생 시절 학교 운동장에서 무궁화 나무를 보고 자라 왔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지금의 아이들의 학교에는 어떨까 궁금해.. 더보기 후회와 포기 후회와 포기... 우리의 삶 속에서 언제나 우리의 옆을 지키고 있는 그림자 속에 숨쉬는 두 단어. 나 또한 많은 반복속에 잊을 수도 덮을 수도 없는 단어들이다. 내가 두 단어에 묻혀 산다면 난 인생의 패배와 도전을 모른체 단지 하나의 불씨처럼 피어오르다 사그러지는 그런 삶을 살아갈 것이다. 인생에 있어 후회는 하되 미련을 버리고 패배를 인정하되 내가 지나온 길을 바라보지 않고, 한 걸음 물러나 한치앞을 바라볼지여다. 삶은 도전과 희망을 꿈꿀 수 있기에 살아볼 많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 leopardx 더보기 장호항의 낮.. 장호항 아름다운 곳이었다.. 지난 여름의 시간... 참으로 맑은 하늘과 푸르른 바다를 보았다. 동해의 아름다운 경치중에 한 곳.. 다시 가고픈 곳이다. Steve Barakatt Collection (Rainbow Bridge) 더보기 장호항의 일출 일명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그 곳 그곳의 일출을 보다. Mocca (Untuk Rena) 더보기 나의 모든 것... 뒤돌아 보면 부질없는 것들 내가 살아온 세월만큼 내가 가야할 길이 멀기에 내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 또한 많을 것이다. 지난 과오가 나의 삶이었다면 나의 작은 사랑으로 지켜야 할 것들이 나의 미래일 것이다. 내가 태어나 한 여자의 남자로 두 아이의 아버지로 남아있다는 건 나의 작은 행복이요,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다. ------------------------------------------------------------------- 더보기 산다는건.. 세상을 바라봄은 내가 태어나 살아가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느낀다는 건 내가 가슴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삶을 지킨다는 건 나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는 의지인 것이다. 언제나 같은 눈 높이가 아닌 다른 눈 높이로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의 눈을 소유하길 나는 희망한다. 불행이 온다 해도 작은 나무 한 그루를 바라보는 눈이 아닌, 화창한 봄날 초록으로 뒤덮혀진 숲이 아닐지라도 한 곳만을 바라보지 않고, 내가 아닌 나의 작은 새들을 지켜볼 수 있는 현명이라는 신이 주신 능력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길 희망할 뿐이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숲을 이루는 나무가 되길 희망할 뿐이다. 삶을 산다는 건 내가 포용할 수 있는 수많은 시간을 지켜내기 위한 것이다. - leopardx --------.. 더보기 진해축제 진해 축제... 더보기 단양... 단양의 절경 우리나라를 알아야 세계를 갈 수 있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