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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와 포기 후회와 포기... 우리의 삶 속에서 언제나 우리의 옆을 지키고 있는 그림자 속에 숨쉬는 두 단어. 나 또한 많은 반복속에 잊을 수도 덮을 수도 없는 단어들이다. 내가 두 단어에 묻혀 산다면 난 인생의 패배와 도전을 모른체 단지 하나의 불씨처럼 피어오르다 사그러지는 그런 삶을 살아갈 것이다. 인생에 있어 후회는 하되 미련을 버리고 패배를 인정하되 내가 지나온 길을 바라보지 않고, 한 걸음 물러나 한치앞을 바라볼지여다. 삶은 도전과 희망을 꿈꿀 수 있기에 살아볼 많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 leopardx 더보기
장호항의 낮.. 장호항 아름다운 곳이었다.. 지난 여름의 시간... 참으로 맑은 하늘과 푸르른 바다를 보았다. 동해의 아름다운 경치중에 한 곳.. 다시 가고픈 곳이다. Steve Barakatt Collection (Rainbow Bridge) 더보기
장호항의 일출 일명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그 곳 그곳의 일출을 보다. Mocca (Untuk Rena) 더보기
나의 모든 것... 뒤돌아 보면 부질없는 것들 내가 살아온 세월만큼 내가 가야할 길이 멀기에 내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 또한 많을 것이다. 지난 과오가 나의 삶이었다면 나의 작은 사랑으로 지켜야 할 것들이 나의 미래일 것이다. 내가 태어나 한 여자의 남자로 두 아이의 아버지로 남아있다는 건 나의 작은 행복이요,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다. ------------------------------------------------------------------- 더보기
산다는건.. 세상을 바라봄은 내가 태어나 살아가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느낀다는 건 내가 가슴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삶을 지킨다는 건 나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는 의지인 것이다. 언제나 같은 눈 높이가 아닌 다른 눈 높이로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의 눈을 소유하길 나는 희망한다. 불행이 온다 해도 작은 나무 한 그루를 바라보는 눈이 아닌, 화창한 봄날 초록으로 뒤덮혀진 숲이 아닐지라도 한 곳만을 바라보지 않고, 내가 아닌 나의 작은 새들을 지켜볼 수 있는 현명이라는 신이 주신 능력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길 희망할 뿐이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숲을 이루는 나무가 되길 희망할 뿐이다. 삶을 산다는 건 내가 포용할 수 있는 수많은 시간을 지켜내기 위한 것이다. - leopardx --------.. 더보기
진해축제 진해 축제... 더보기
단양... 단양의 절경 우리나라를 알아야 세계를 갈 수 있다... 더보기
나를 닮은 이에게 나를 닮은 나의 사랑스런 아이에게... 세상을 모른체 태어나 두눈을 처음보았을 때의 너를 기억한단다. 너의 탯줄을 잘랐을 때에 아비로서 무한한 기쁨의 감격을 기억한단다. 니가 태어나 나의 인생에 있어 또다른 길이 되었을 지라도 나는 너의 모든걸 사랑한단다. 아비로서 니가 태어나 나의 옆에 기쁨으로 자라나는 모습을 나는 기억할 것이다. 니가 하는 모든 모습을 기억 할 것이다. 아가 감사하며 세상을 사는 너의 여린 모습을 이 아빠는 기억할 것이다. 두려움에 떨며 한없이 눈물을 흘릴지라도 너의 곁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볼 것이란다. 니가 있기에 아빠는 세상이 즐겁단다.... ---------------- leopardx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