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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은 지켜보는 것입니다. 사랑은 지켜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따스함을 앉겨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편안함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가슴을 뛰게해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한순간에 왔다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입니다. 사랑은 기억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아픔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행복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이 수많은 사랑의 말들은 누굴 위한 것일까? 나의 사랑은 무엇인가? 달콤한 말들속에 이야기 하는 사랑은 어떤것일까? 내 사랑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leopardx 더보기
일년 겨울이 오고 봄을 지나 여름의 뜨거움을 뒤로한 채 다시금 가을 향기를 타고 당신이 있었던 그곳으로 마지막을 알리는 작은 잎새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색색이 수놓은 가을의 풍경 속에 바람만이 가득하고, 옷깃을 여미는 저마다의 인파속에 한줄기 작은 빛만이 거리에 곳곳이 비추고 있습니다. 당신이 계신 그곳은 바람 한점 없이 맑은 곳이길 세상에 남겨진 한 사람으로 조용히 눈을 감은 채 마음속으로 가슴속으로 자그막히 외쳐봅니다. 시간의 흔적 속에 저의 두 눈은 붉게 물들고, 당신의 흔적은 아버지란 이름으로 더욱더 짙은 응어리로 저의 눈시울을 가득 뜨겁게만 합니다. 잊지 못하는 발자취에 작은 흔적이라도 지워질까 사진 속에 그려진 당신의 모습을 볼 때마다 아파서 아파서 그립기만 합니다. 하루가 가고 한 달이 가고 이젠.. 더보기
밝아오는 하늘 밝아온다. 천천히 저 멀리 지평선 멀리 짙은 잿빛의 태양이 어둠속에서 모든것을 집어 삼키듯 그렇게 하늘을 향해 기지게를 피고있다. 밝아온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뒤로한채 새벽의 어둠을 집어삼키고 소리없이 산등성이 위로 서서히 그렇게 올라가고있다. 아픈기억에 흐르지 못한 시린 마음 감싸안고 지난밤을 보낸 작은 아이의 맘은 가실줄 모르고 아는지 모르는지 어둠을 누그러트리고 그렇게 다시금 태양은 다시 떠오르고있다. 세상이 바뀐다해도 세상을 비추는 태양은 누구의 구애도 받지않고 저 하늘을 향해 조심스럽게 다시 아침을 알리며 언제나 떠오를것이다. 더보기
후회 후회 톡톡톡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저멀리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작은 강아지의 울음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바위에 부디치듯 들려오는 어느 바닷가의 파도소리에 귀를 기울에 봅니다. 잊고있었던 지난시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던 시간 그 시간에 귀를 기울여봅니다. 흐르듯 지나쳐버린 나의 시간 무엇을 잃은 듯이 지나쳐 버린 시간 이제는 돌아보며 후회합니다. 무심함이 전부인것처럼 나의 기억속에 지워버린 나의 일상을 후회합니다. 돌아보면 망각의 바람처럼 잠시 머물다 사라져버린 수많은 기억을 후회합니다. 더보기
태양 밝아온다. 천천히 저 멀리 지평선 멀리 짏은 잿빛의 태양이 어둠속에서 모든것을 집어 삼키듯 그렇게 하늘을 향해 기지게를 피고있다. 밝아온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뒤로한채 새벽의 어둠을 집어삼키고 소리없이 산등성이 위로 서서히 그렇게 올라가고있다. 아픈기억에 흐르지 못한 시린 마음 감싸안고 지난밤을 보낸 작은 아이의 맘은 가실줄 모르고 아는지 모르는지 어둠을 누그러트리고 그렇게 다시금 태양은 다시 떠오르고있다. 세상이 바뀐다해도 세상을 비추는 태양은 누구의 구애도 받지않고 저 하늘을 향해 조심스럽게 다시 아침을 알리며 언제나 떠오를것이다. 더보기
비가 온 후 비가 내린 자리는 고독과 어둠만을 남기고 잊혀지지 않는 쓸쓸함만이 자욱하다. 그 비에 씻기고 남겨진 자리는 잊혀진 시간의 기억만이 가득하고 사그라들지 않은 연기로 남겨진다. 자욱한 연기속에 피어나는 기억은 다시금 지울수 없는 지난날의 추억만이 지칠때로 지쳐버린 잡초처럼 다시금 피어나게 된다. 세월의 흔적이 씻겨진 어느 비온날의 하루처럼 바람만이 잡초의 몸을 감싸운다. 더보기
시간의 아픔 시간의 흐름은 수만가지의 얼굴로 나의 곁에 스며들고, 살아온 세월이 그러하듯 세상의 모습도 그 시간속에 살며시 미소짓고 또 변화해간다. 시간의 아픔은 그 수만가지의 변화에 고개를 떨구고, 다시금 시의 한 구절처럼 이내 가슴 속 깊이 주홍글씨가 되어 나의 가슴에 선명한 잿빛으로 드리운다. 모든 시간은 나에게 강물이 흐르듯 거침없이 다가와 산등성이 깊은 곳에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햇빛에 말라버린 이름모를 꽃처럼 아픔만을 남겨주고 사라져간다. 멈출수 없음에 안타까운 시간의 흐름은 영혼조차도 남기지않고, 그렇게 오늘도 어김없이 흘러만 간다. 더보기
이미 알고있는 것들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이미 부서지고 사라져 흔적조차 남아 있질 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흐르는 강물이 되어 나락의 폭포에 떨어지고, 저 먼 바다로 흘러가 버린걸.. 언제부턴가 매일 반복되는 일처럼 되새기는 말에 메아리처럼 사라져버리길 작은 마음으로 소망해 왔습니다. 지우개로 지우듯이 마음속으로 맺혀진 빗물을 수없이 지우려 노력해 보았지만 이젠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없는 길을 가야하기에 인정하지 않으려 했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음을 나의 마음속에 새겨 넣었습니다. 매듭이 시작 된 것이 언제였는지 나또한 시간을 거스를 수 없기에 시간이라는 굴레 속에 가둬둔 채 마음의 아픔을 풀지 못하고 잊으려 합니다. 잊는다는 건 나의 맘속에 가둬두는 것이기에 잊는다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