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미래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과거의 기록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작은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그 작은 마음이 세상을 바라봄에 있어
아이들이 커가며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저는 아직 영화 도가니를 보지 못했지만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열어가는데 있어
우리 사회는 잘못된 방식의 외곡된 성이 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미래다,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초석이다' 이런 말들이
말로만 퍼지지말고, 국가 적으로 사회적으로 법적인 조치와
그에 맞는 사회적 울타리로 보호하고, 지켜나가야
대한민국의 미래도 보장될 것입니다.
내 자식만 아니면 돼... 라는 생각보다
소외되고 아픔이 가득한 이들을 더욱더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삶은 한순간에 변하고, 변화된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한순간의 판단이 자신이 아닌 타인에 의해 짓밟힌다면
그것은 헤어나오지 못하는 구덩이에 빠지는 것과도 같습니다.
우리 아니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웃을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미래를 여는 길엔 아이들이 보고 배운것이 그 세상의 길을 만드는 것이니까요.
우리모두 100만 서명으로서 조금더 국회 정책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작은 생각이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100만 서명운동으로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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