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숨 속에 비춰진
나의 마음속 이야기는
아무도 모르게 흩어져간다.
세월의 아픔도 모른체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그렇게 흩어져간다.
한해두해 쌓여져가는
한숨소리는 나 자신조차 잊은채
망각의 강을건너
어느 강가에 다다라
노를 잃어버리고
소리없이 흘러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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