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인해 비롯된 모든것들이
나로 인해 시간을 타고 흩어져만 간다.
시간의 굴레속에 틀어져버린 나의 시간은
다시금 돌아올줄 모르고,
점점 시간의 틈을 찾아 더 깊은 곳으로 숨어들고 있다.
엮이어 버린 매듭의 고리는 풀릴줄 모르고,
지나쳐 버린 시간속에 고립되어 다시금 되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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