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다고 느낄때,
하늘은 덧없이 푸르고,
햇살은 따스하게만 느껴진다.
그 세상속에서 하루하루 숨쉬며,
내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고,
기쁨을 느끼며 살아가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그것은 신조차 알 수 없을것이다.
희망을 품고, 불안함을 감추며,
항상 웃고사는 내모습에
난 무엇을 그리며 살고 있는 것인가?
내가 나아가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지난 시간에 내가 잃고, 얻은 것은 무엇인가?
되묻는 시간,
나에게 던져진 수많은 의문점들,
난 그 던져진 수많은 질문들에 다시 한번던져본다.
내가 보고 배운 그 것들보다
내가 앞으로 보고 배울것들이
이 세상속에 얼마나 많은지 반문해본다.
난 더이상 정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