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작은글

나의아이들에게

 

012345678


나의 작은 손을 간직한
나의 작은 발을 소유한
나의 작은 아이들..
나에게 기쁨을 주고,
나에게 웃음을 주고,
나에게 삶의 풍요로움을 선사하는
나의 작은 아이들..
내가 그들을 바라볼때에...

나의 두 입가에 비춰진 환한 미소를 기억합니다
세상의 무엇보다 나는 작은 이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언제나,
환한 웃음을 잃지 않고,
세상의 아픔을 간직하지 않고,
기쁨을 누리고,
작은 눈망울에 눈물이 고이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삶에 있어 기쁨과 행복의 작은 주머니를 간직한
나의 작은 아이들을 바라볼때에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나에게로 다가오고,
수많은 아픔과 시련의 끝이 올지라도
나의 작은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기는 나는 희망합니다.

 



'나의 작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고난  (0) 2011.06.10
기회  (0) 2011.06.10
자신의 미래를 보라  (0) 2011.05.24
무제  (0) 2011.05.23
아침하늘  (0) 201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