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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글

비가 온 후


비가 내린 자리는
고독과 어둠만을 남기고
잊혀지지 않는 쓸쓸함만이 자욱하다.

그 비에 씻기고 남겨진 자리는
잊혀진 시간의 기억만이 가득하고
사그라들지 않은 연기로 남겨진다.

자욱한 연기속에 피어나는 기억은
다시금 지울수 없는 지난날의 추억만이
지칠때로 지쳐버린 잡초처럼
다시금 피어나게 된다.

세월의 흔적이 씻겨진
어느 비온날의 하루처럼
바람만이 잡초의 몸을 감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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