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작은글

기억합니다.

볓좋은 하루.. 
어느 병원의 작은 입원실
눈가에 주름으로 가득한 얼굴
빠진 틀리를 딱아 가며 말씀하시던 아버지의 소망
예전의 모습을 말씀하시던 울 아버지
전 기억합니다.
언제나 말씀하시던 아버지의 묘자리
전 기억합니다.
당신께서 희망하셨던 모든 것 
당신께서 사주신다던 모든 것
전 가슴으로 기억합니다.
애린 마음 속 언제나 가족 걱정에 
아퍼도 아프다고 말씀 안하시던 당신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마음으로 자식을 걱정하시던 
당신의 모습니다. 
저에겐 언제나 아픔으로 보내는 세월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배푸신 사랑이 버거워 언제나 가슴은 아팠습니다.
아버지 전 기억할 것입니다. 
당신께서 간직한 사랑을 전 언제나 기억 할 것입니다.

'나의 작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시는 날 10월 23일  (0) 2012.10.27
아픔  (0) 2012.10.27
기억합니다.  (0) 2012.10.27
인생의 매듭  (0) 2012.08.21
생일  (0) 2012.07.22
하루의 끝자락  (0) 2012.07.20